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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교토
후시미이나리 신사(여우신사)
24시간 운영
입장료 무료
일본여행을 딸들하고 다니게 되니까
모르면 딸들에게 물어보게 되더라고요.
이번에도 딸들이 여우신사에 대해 이야기해 줬어요.
들어가는 입구를 보니
우리나라와 같은 절인가 봐요.
절 안에 들어가면 손 씻는 곳이 있는데,
다른 사람들이 다 씻고 들어가는 걸 보니 씻고 들어가나 봐요.
아마 사람들이 입장하면 붉은 도리아 (기둥)를 만지니
그런 거 같아요.
이 붉은 기둥들은 엄청 도톰한 것들도 있고, 가는 기둥들도 있어요.
기둥의 개수는 10,0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
돈에 따라 도톰하고 가는 건가 봐요.
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등이 크고 적고 그 방식 같아요.
붉은 도리아(기둥)가 세워진 터널이 너무너무 길어
중간에 그냥 내려왔네요.
,빨간 기둥이 새삼스럽게 잊히지 않아요.~~`~~~~~~
사찰 좋아하신 분. 다녀올 기회가 생기면 한번 가보세요.
여우신사(후시미이나리 신사) 아름답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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